연예일반
[TVis] 최유라, 한남동 자택 공개→이영자 “이게 집이야 스튜디오야” (4인용식탁)
방송인 최유라의 한남동 자택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홈쇼핑 여왕’ 최유라가 출연했다. 과거 영화배우 활동은 물론 ‘6대 뽀미 언니’로 활동한 최유라는 현재 방송 15분 만에 3억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여왕’ 타이틀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구부터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으리으리한 최유리의 자택이 공개됐는 데, 탁 트인 거실부터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까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나왔다. 최유라는 자신의 식탁에 절친들을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배칠수, 정선영 PD, 김정선 대표를 불렀다. 배칠수는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엄청난 크기의 자택애 “청소하기 힘들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잠시 뒤 최유라의 또 다른 절친인 방송인 이영자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와 이 언니 성공했다. 스태프 40명이 있어도 (집이) 허전하다. 이게 집이야 스튜디오야”라며 집을 둘러봤다. 그러면서 그는 “내 가방이 너무 초라해진다. 이 집에 방해되는 느낌”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22:17